그레이스톡 타잔(Greystoke : The Legend Of Tarzan, Lord Of The Apes, 1984)

중세기 탐험부부가 아프리카 정글속에서 아기를 잃는다. 그후 20년뒤 아기는 원숭이들에 으해 키워져 밀림의 왕자로 변한다. 그러나 타잔은 유럽인에게 발견되고 유럽 사회에 적응을 시도하면서 원시와 문명사회에서 갈등을 겪게 되고…그러는 동안 타잔은 귀부인을 만나 사랑을 하게되고 귀족의 상속자로 된다. 그러나 아프리카 밀림에 […]

오 럭키 맨!(O Lucky Man!, 1973)

순진한 트레비스(말콤 맥도널드)는 커피세일즈맨으로 전국으로 납품세일즈를 다닌다. 상점마다 들러 커피납품을 협상한다. 하지만 납품은 쉽지않고 어느 부유한 고위직들의 비밀모임에 참석할 기회를 생기자 커피를 대량으로 납품할 기회를 잡고자 한다. 잠시 묶던 호텔주인의 호의로 트레비스는 양복까지 얻어 입고 모임에 참석하게되는데….

영광의 탈출(Exodus, 1960)

1947년. 제2차 대전 종전 후의 혼란이 온 세계를 흔들고 그런 사이에 억압받던 민족들이 오랜 질곡을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조국없는 민족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박해를 받던 유태인에게도 그들의 오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The Heiress, 1949)

사제관에서 일하는 전과자 출신의 켈러는 변호사 빌렛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갔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뒤 로건 신부(몽고메리 클리프트)에게 고해성사를 본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어 로건이 신부가 되기 전에 국회의원의 아내인 루스(앤 백스터)가 연인관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빌렛이 로건에게 루스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

몰락한 우상(The Fallen Idol, 1948)

런던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 8살인 대사의 아들 필립(포피 헨리)은 부모가 며칠간 대사관을 떠나자 친구도 없는 넓은 대사관저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필립은 까다로운 성격의 베인스 부인을 싫어하지만 그녀의 남편이자 이곳 집사인 베인스(랄프 리차드슨)를 영웅으로 여기고 무척 따른다. 베인스는 충실한 일꾼이지만 […]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 1948)

안나 카레리나는 러시아 귀족이자 고관의 부인이다.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 세르게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젊은 브론스키를 만나면서 그녀의 애정은 시작된다. 브론스키와 사랑에 빠지면서 사교계는 이들의 행각에 주목한다.  남편 알렉산드로비치는 왜 안나가 자신을 버리고 부정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다가올 세상(Things To Come, 1936)

SF 영화사를 통틀어 최고 걸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윌리엄 카메론 멘지스(William Cameron Menzies) 감독은 당대의 어떤 감독들보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찬사를 들었다. H.G.웰즈의 원작을 영상으로 재구성한 솜씨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제작 시점에서 몇 […]